1992년 1월 30일 일본 제123회 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 다치키 히로시(立木洋, 일본공산당) 의원, 지바 게이코(千葉景子, 일본사회당) 의원,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 내각총리대신이 질의응답한 내용이다. 일본공산당과 일본사회당을 대표하여 두 의원이 종군위안부와 강제연행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반성을 요구하고 보상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요구하지만 총리는 특별위원회 설치는 국회에서 논의할 문제라며 선을 긋는다.
*본 자료는 원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내용을 발췌하여 재편집한 것임.
*본 자료의 원문은 일본 국회회의록검색시스템(国会会議録検索システム)에서 『官報』(대장성인쇄국 발행) 기사 형태로 제공되나 회의록을 최초 편집 발행한 생산자는 참의원사무국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