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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학술 콜로키움 개최 : <다큐를 통해 보는 일본군‘위안부’: 트라우마의 재현과 세대를 넘는 기억의 전승>

등록인최민주
등록일2024-09-19
조회수27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9월 26일(목) 오후 2시~6시 청년문화공간JU(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다큐를 통해 보는 일본군‘위안부’: 트라우마의 재현과 세대를 넘는 기억의 전승>이라는 주제로 2024년 학술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를 다룬 국내외 다큐멘터리 3편을 중심으로 트라우마의 영화적 재현 방식과 기억 전승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제: <다큐를 통해 보는 일본군‘위안부’: 트라우마의 재현과 세대를 넘는 기억의 전승>
🟪 일시: 2024년 9월 26일(목), 오후 2시 ~ 6시
🟪 장소: 청년문화공간JU(https://www.yju.or.kr/ju/map.yju)
🟪 참여방법: 현장 및 온라인 참여(줌, 유튜브)
🟪 사전신청: https://buly.kr/3j6YcxW (2024. 9. 12. ~ 23.)
※ 사전등록자에 줌 링크(온라인 참여자) 및 자료집 전송 예정
🟪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유튜브 실시간 중계 :
https://www.youtube.com/watch?v=-Un4SjXp0G8
🟪 주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ㅇ1부 <다큐멘터리로 보는 일본군‘위안부’문제>에서는 소현숙 팀장(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학술연구팀)의 사회로, 한국의 박문칠 감독(영화 <보드랍게> 연출)과 중국의 궈 커 감독(영화 <22> 연출>, 아르헨티나의 세실리아 강 감독(영화 <내게서 출발한 배> 연출) 등 국내외 다큐멘터리 감독들이 일본군‘위안부’관련 다큐를 만들게 된 과정과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 등을 발표합니다.

ㅇ2부 <라운드테이블: 트라우마의 재현과 기억의 전승>에서는 이혜령 교수(성균관대학교)의 사회와 함께, 황미요조 영화 평론가, 김은경 교수(한성대학교), 소영현 교수(한국문학번역원), 조서연 교수(도쿄대학교), 김한상 교수(아주대학교) 등의 패널들이 앞서 발표한 3명의 감독과 함께 각 영화별로 상이한 접근 방식의 효과와 더불어, ‘위안부’문제 관련 다큐멘터리 재현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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