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9월 18일 밤, 중국 펑톈(奉天: 현재 선양) 교외 류탸오후에서 일본 남만주철도의 선로가 폭파되는 사건(류탸오후 사건)이 발생. 만주사변은 일차적으로 1931~1933년 류탸오후 사건부터 정전 협정에 이르기까지, 일본군이 중국 만주 및 내몽고 지역을 침략한 전쟁을 가리키며 중국에서는 ‘9·18사변’이라고 부르며 당시 국제연맹은 일본의 침략으로 판단해 만주국을 승인하지 않고 일본군의 철수를 권고
1932.01.28
일본 해군, 유곽의 일종인 대좌부(貸座敷)를 기초로 상하이에 최초의 해군위안소 설치
1932.03
일본 육군 참모부장 오카무라 야스지(岡村寧次), 해군위안소를 모델로 상하이파견군을 위한 육군위안소 설치
1937.07.07
중일전쟁 발발
1937.11.25
일본 육군 제2군, 한커우(漢口)와 한양(漢陽)에 위안소 설치
1937.12.13
난징대학살 발생. 1937년 12월 13일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에 의해 약 6주간 학살이 이어짐.
1943.02.14
일본군, 필리핀 카가얀(Cagayan)에 하사관 및 병사용 제3위안소 설치
1944.08.23
일본 정부, 칙령 제519호 「여자정신근로령(女子挺身勤勞令)」 공포. 12세 이상 40세 미만의 배우자 없는 여성을 '여자근로정신대(朝鮮女子勤勞挺身隊)'라는 명칭 하에 사실상 강제 동원
1945.08.15
일본 쇼와 천왕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함에 따라 일본 패전, 일제침략으로부터 조선 해방
1965.06.22
한국과 일본, 한일청구권협정(韓日請求權協定) 체결. 일본 정부는 이후 이 협정의 제2조 3항을 근거로 식민 지배 피해자의 개인 청구권을 부정
1965.12.18
대한민국과 일본국간의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문제의 해결과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 발효
1971.07
일본인 '위안부' 피해자 시로타 스즈코(城田すず子), 자서전 『마리아의 찬가(マリヤの賛歌)』 출판
1973
센다 가코(千田夏光)가 쓴 『종군위안부-소리없는 여자 8만명의 고발(従軍慰安婦-"声なき女”八万人の告発)』이 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됨
1975.10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을 통해 1944년 오키나와에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되었다가 전쟁 후 오키나와에 남은 배봉기의 이야기가 보도됨.
1984
한국교회여성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대통령에게 기생관광, 원폭 피해자 문제 및 '정신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식 서한 발송
1984.03
한국 언론을 통해 1942년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되었다가 전쟁 후 태국에 남은 노수복의 이야기가 보도됨
1988.02.12
윤정옥, 김혜원, 김신실, 일본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을 방문해 일본군'위안부'문제 조사 활동 시작(~1988.02.21.)
1988.04.21
윤정옥,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주최 국제세미나 '여성과 관광문화'에서 일본 방문 조사 결과 발표
1988.05.22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산하 조직으로 '정신대연구위원회'(후에 '정신대연구소'로 확대 개편) 설치
1990.01.04
윤정옥, 『한겨레신문』에 '정신대 원혼 서린 발자취 취재기'라는 제목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조사 결과 4회에 걸쳐 연재해 국내외에 큰 반향을 일으킴(~1990.01.24)
1990.05.18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여대생대표자협의회와 함께 노태우 대통령 방일 앞두고 일본 정부에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진상 규명과 사죄를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1990.06.06
일본 노동성 직업안정국장 시미즈 쓰타오(清水伝雄), 사회당 모토오카 쇼지(本岡昭次) 의원이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위안부'에 대한 조사를 일본 정부에 요청한데 대하여 일본군 '위안부'는 민간업자의 관리하에 있었으며 실태 조사는 어렵다고 답변
1990.07.10
윤정옥(당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을 초대 회장으로 정신대연구회(현 한국정신대연구소) 설립.
1990.10.17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한국교회여성연합회를 비롯한 37개 여성단체,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정부의 정신대 문제 망언에 대한 여성계 입장'을 발표하고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에 진상 규명을 요청하는 공개서한 송부
1990.11.16
37개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설립.
1991.03
일본 노동성, 한국 정부에 한국인 강제연행자 명부(총 9만여명) 전달
1991.04.01
일본 사회당 모토오카 쇼지(本岡昭次) 의원,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강제동원 문제의 조사, 그리고 진상 규명을 포함해 1990년 10월 17일 한국의 여성단체들이 공개 서한을 통해 요구한 사항에 대해 일본 정부의 답변을 요청. 이에 대해 노동성 와카바야시 유키노리(若林之矩)는 조사를 했으나 강제동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없다고, 가이후 도시키(海部俊樹) 총리는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답변.
1991.04.24
주한 일본대사관 오노 마사아키(小野正昭) 참사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1990년 10월 17일 일본 정부에 송부한 진상 규명 요구에 대해 "일본 정부가 조사했으나 여성을 강제 동원한 사실이 없고, 1965년 한일협정으로 보상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구두로 답변
1991.05.31
일본 도쿄에서 제1차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개최. 한국, 북한, 일본의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
1991.05
일본 오사카에서 '조선인 종군위안부 문제를 생각하는 회' 설립
1991.07.18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국회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한국 정부의 협력을 요청하는 청원서 제출
1991.08.11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일본 오사카 지역 『아사히신문』에 일본군 '위안부' 최초 보도
1991.08.14
김학순(당시 67세),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본인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음을 밝히며 생존자로서 최초 공개 증언
1991.09.18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사무실에서 '정신대 신고전화' 개통식
1991.10.1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봉기, 오키나와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1991.10.19
부산여성경제인연합회 '여성의 전화', 정신대 신고전화 개설하고 개통식 개최
1991.11.03
일본 도쿄에서 재일한국인과 재일조선인을 중심으로 '종군위안부 문제 우리여성 네트워크' 발족
1991.12.0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옥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신고
1991.12.06
아시아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 군인·군속 강제동원 피해자와 김학순을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3명) 등 35명과 함께 일본 도쿄 지방재판소에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 제기(일명 아시아태평양전쟁 한국인희생자 보상청구사건)
1991.12.06
가토 고이치(加藤紘一) 일본 관방장관, 군인·군속 강제동원 피해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일본 정부에 공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정부차원에서 배상 문제에 대처하기는 어렵다고 기자회견에서 답변
1991.12.09
'종군위안부 문제 우리여성 네트워크'가 개최한 '김학순 이야기를 듣는 모임'에 약 450여명의 청중이 참가
1991.12.09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13개국 여성단체가 연합하여 '아시아여성인권협의회(Asia Women Human Rights Council)' 결성
1991.12.10
한국 외무부,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군인·군속 강제동원 피해자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에 대한 배상이 어렵다고 밝힌 가토 고이치(加藤紘一) 일본 관방장관의 발언에 대해 항의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 규명을 요청
1991.12.1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상 불가 의견을 밝힌 가토 고이치(加藤紘一) 일본 관방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는 공개서한을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
1991.12.16
가토 고이치(加藤紘一) 일본 관방장관,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조사하겠다는 의사 표명
1991.12.21
주미 한국대사관, 제2차세계대전 당시 '위안부'가 일본군에 의해 모집·운영되었다는 내용의 미군 문서(1994년 8월 작성)를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으로부터 입수하여 공개
1992.01.08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시작
1992.01.11
요시미 요시아키(吉見義明) 일본 주오대(中央大) 교수, 일본 방위청 방위연구소 도서실에서 일본군이 위안소 설치 및 통제 등에 관여한 사실을 밝히는 자료를 발견하고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을 통해 이를 공개
1992.01.13
가토 고이치(加藤紘一) 일본 관방장관, '위안부' 문제에 군이 관여했음을 부정할 수 없으며 피해자들에게 사죄와 반성을 전한다는 내용의 담화 발표
1992.01.14
재일한인민주여성회, 일본의 전후책임을 확실히 하 는 모임 등 4개 여성단체가 연합하여, 종군위안부에 관한 사례와 정보를 수집하는 ‘위안부 110번’ 신고전화 개설
1992.01.14
일본의 16개 단체를 중심으로 '종군위안부 문제 행동 네트워크' 발족
1992.01.17
방한한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 일본 총리, 노태우 대통령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 의사 표명
1992.01.31
일본 정부, 제6차 북일 국교 정상화 교섭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북한에 사죄와 반성 표명
1992.03.07
한국여성단체연합, '세계여성의 해' 행사 주최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공개 증언한 김학순에게 '올해의 여성상' 시상
1992.04.1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6명, 1991년 12월 6일 시작된 '아시아태평양전쟁 한국인희생자 보상청구소송' 추가 제소
1992.07.03
외무부, 2월 25일~6월 25일 사이 내무부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접수된 정신대 피해자 신고건수는 모두 390건이며, 이 가운데 근로정신대가 235명, 일본군'위안부'가 155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발표
1992.07.06
가토 고이치((加藤紘一) 일본 관방장관, 위안소의 설치와 운영에 일본 정부가 관여한 것은 사실이나 강제연행을 입증하는 자료는 없다는 내용의 일본 정부 1차 진상조사 결과(자료 127건 포함)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반성의 뜻을 전하는 담화 발표.
1992.07.2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반핵 평화운동연합 등 6개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일본 군국주의 부활 저지와 전후 책임을 확실히 하는 연대회의' 발족
1992.07.31
한국 정부, 외무부 등 17개 정부 부처로 구성된 '정신대문제실무대책반'이 1992년 1월부터 실시한 조사결과와 1992년 7월 발표된 일본 정부의 조사결과를 정리한 '일제하 군대위안부 실태조사 중간보고서'를 발표하고 '위안부' 모집에 강제력이 행사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본 정부에 대책 촉구
1992.08.10
서울에서 '제1차 정신대문제 아시아연대회의' 개최. 한국, 필리핀, 대만, 태국, 홍콩, 일본 등 6개국 참가(~1992.08.11.)
1992.08.26
일본 나고야YWCA, 이용수·강덕경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수록한 『1992년 조선인 전 군대위안부 분들을 맞이하여 일본의 전쟁책임을 생각하는 증언기록집』 출간
1992.08
북한에서 '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 피해자 보상대책위원회' 발족
1992.09.01
남측 대표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서 '제3차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개최(~1992.09.06). 이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남한과 북한, 일본 3자가 공동대응하고, 다음 토론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루기로 합의
1992.09.18
필리핀의 마리아 로사 헨슨(Maria Rosa Henson), 기자회견 개최하고 본인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음을 밝히며 필리핀에서 최초 공개 증언
1992.10
불교인권위원회, 서울 서교동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거주 공간 '나눔의 집' 개원
1992.11.0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주, 버지니아주 북부의 한인연합감리교회(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WTTG-TV에 '위안부' 피해를 증언
1992.12.01
'정신대할머니 생활기금 모금 국민운동본부' 발족
1992.12.09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의 전후보상에 관한 국제공청회'에서 남북한, 중국, 필리핀, 대만, 네덜란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 증언. 네덜란드 피해자 얀 루프-오헤른(Jan Ruff-O'Herne) 최초 공개 증언 이루어짐
1992.12.1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UN 인권소위원회 '중대한 인권침해의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 특별보고관 테오 반 보벤(Theodoor Cornelis van Boven) 초청해 '국제인권협약과 강제종군위안부'를 주제로 세미나 개최(~1992.12.12)
1992.12.12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워싱턴정대위) 발족
1992.12.25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3명과 근로정신대 피해자 7명,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며 야마구치 지방재판소 시모노세키 지부에 소송 제기(일명 관부재판)
1993.02.25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한국정신대연구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은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들 1』 발간
1993.03.03
일본인 '위안부' 피해자이자 『마리아의 찬가(マリヤの賛歌)』(1971) 저자 시로타 스즈코(城田すず子) 사망
1993.03.13
김영삼 대통령, 수석 비서관회의에서 일본 정부에 물질적 배상 요구 하지 않고 한국 정부가 직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겠다고 발언
1993.04.02
마리아 로사 헨슨(Maria Rosa Henson) 등 필리핀의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18명, 일본 도쿄지방재판소에 일본 정부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 제기
1993.04.05
일본에 거주 중이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일본 도교 지방재판소에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하는 소송 제기. 금액을 청구해달라는 재판소의 요청에 따라 1995년 5월 19일에 1억 2,000만엔을 추가로 청구.
1993.04.21
일본 학자와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일본 도쿄에서 '전쟁책임자료센터' 발족(대표 아라이 신이치(荒井信一))
1993.04.24
일본 도쿄에서 제4차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개최(~1993.04.29)
1993.05.22
정신대 할머니 생활기금 모으기 국민운동본부, 명동성당 앞에서 '거리문화 한마당' 행사 개최
1993.06.11
「일제하 일본군위안부에 대한 생활안정지원법 」제정. 이에 따라 1993년 8월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지원금 및 생활비 지급
1993.07.02
UN 인권소위원회 '중대한 인권침해의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 특별보고관 테오 반 보벤(Theodoor Cornelis van Boven), 「인권과 자유에 중대한 침해를 입은 피해자에 대한 배상과 보상 및 회복의 권리에 관한 연구」 보고서 UN인권위원회에 제출
1993.07.05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한변호사협회와 함께 '강제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법적 접근'을 주제로 공청회 개최
1993.07.26
방한한 일본 정부 '군대위안부 증언 청취단', 아시아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의 협력하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6명의 증언 청취(~1993.07.30)
1993.07.26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일본의 증언 청취가 문제를 은폐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며 일본 정부의 '군대위안부 증언 청취단' 한국 입국에 반대하는 성명서 발표
1993.07.29
일본의 전쟁책임자료센터 대표 아라이 신이치(荒井信一) 교수 방한. 기자회견 열어 일본군이 위안소의 설치에 관여한 사실을 보여주는 자료를 소개하고, 일본 정부의 소극적인 진상 규명 노력에 아쉬움 표시
1993.08.04
한국 외무부 아주국장,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더 이상 한일 양국 간의 외교현안으로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고 발언
1993.08.04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일본 관방장관, 위안소 설치·운영과 위안부 이송에 일본군이 관여했음을 시인하는 일본 정부의 2차 진상조사 결과 발표. 이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반성의 뜻을 전하는 담화 발표(일명 고노 담화)
1993.08.09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더 이상 한일 양국 간의 외교현안으로 제기하지 않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는 외무부 관계자의 발언을 비판하며 김영삼 대통령에게 '강제종군위안부 문제 외교 현안으로서의 종결' 이라는 제목의 대정부 질의서 제출
1993.08.10
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煕) 일본 총리,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일본 총리로서는 최초로 제2차 세계대전은 침략 전쟁임을 인정
1993.10.21
일본 도쿄에서 '제2차 강제종군위안부문제 아시아연대회'의 개최. 향후 일본군'위안부'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결의(~1993.10.22.)
1993.11.07
북한의 '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 피해자 보상대책위원회', 평양에서 '일본의 전후처리 문제에 관한 국제토론회' 개최(~1993.11.08).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이효재, 윤정옥을 비롯 일본, 필리핀, 네덜란드의 민간단체 참가
1994.01.24
네덜란드 정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에 의해 강제동원된 일본군'위안부' 피해에 관한 공식 조사보고서 작성을 완료해 네덜린드 의회에 제출했다고 발표.
1994.01.25
네덜란드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포로 피해자 등 7명, 일본 정부를 상대로 도쿄 지방재판소에 소송 제기
1994.02.07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7명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제도를 입안·운영한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고발장 일본 도쿄지방검찰청에 제출했으나 접수 거부당함
1994.05.03
나가노 시게토(永野茂門) 일본 법무장관,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과 가진 회견에서 태평양 전쟁은 침략전쟁이 아닌 식민지 및 대동아공영권의 해방을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하는 한편 일본군 '위안부'를 공창으로 표현
1994.05.06
한승주 한국 외무장관, 고토 도시오(後藤利雄) 주한일본대사에게 나가노 시게토(永野茂門) 일본 법무장관의 발언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공식 항의를 전하고 일본 정부의 시정조치를 요구. 한국 정부도 당국자논평을 통해 유감 표명
1994.07.18
'일본의 전쟁책임을 분명히하는 모임'을 비롯한 한국, 일본, 필리핀 등의 40개 민간단체, 일본 정부가 전후보상을 위해 아시아교류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반대하며 계획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는 '긴급요망서'를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일본 총리에 전달
1994.08.22
한국, 일본, 필리핀 시민단체,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민간 위로금 구상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성명 발표
1994.08.31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일본 총리, 10년간 약 1천억엔의 예산으로 아시아 각국과 '평화우호교류계획'을 실시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전후 처리에 관한 담화 발표
1994.09.16
일본 민간 위로금 반대 기자회견과 집회 개최(~1994.09.17.)
1994.11.22
국제법률가위원회(ICJ),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위한 행정기관 설치 및 입법 조치,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제소 수용 등을 권고하는 최종보고서 발표
1994.11.28
일본군 종군위안부 문제의 국제법적 해결을 위한 한·일 변호인단,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열고, 일본 정부가 피해자 개인에게 직접 배상할 것 등을 촉구하는 공동선언문 채택
1994.12.07
일본 연립 여당, '전후 50주년 기념 프로젝트팀' 전체 회의를 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기금 설립 등의 내용을 담은 '종군위안부 문제 등 소위원회' 보고서 추인
1995.02.09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강제노동금지에 관한 국제조약과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관한 토론회' 공동 개최
1995.02.27
서울에서 제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전후 50년, '위안부' 문제는 왜 해결되지 않았는가" 개최. 민간위로기금 거부 결의(~1995.03.01.)
1995.03.20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국제노동기구(ILO) 사무국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강제노동조약 위반 여부 조사를 요청하는 공식 제소 제출
1995.04.07
이가라시 고조(五十嵐広三) 일본 관방장관, 기자회견 통해 민간기금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우호기금'(가칭) 설립 준비 상황 발표
1995.05
UN 인권소위원회 '전시 하 조직적 강간, 성노예제 및 그와 유사한 관행' 문제 특별보고관 린다 차베즈(Linda Chavez), 필리핀(5.19~5.22), 한국(5.23~27), 일본(5.27~5.31)을 방문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터뷰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 조사 수행
1995.06.09
일본 중의원 본회의, '역사를 교훈삼아 평화에의 결의(決意)를 새로이 하는 결의(決議)'라는 제목의 전후 50년 결의 채택.
1995.06.13
이가라시 고조(五十嵐広三) 일본 관방장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상 위해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우호기금'(가칭)을 설치한다고 공식 발표
1995.07.02
국제법률가위원회(ICJ), 일본 도쿄에서 '전시 노예제: 일본군'위안부', 강제노동을 둘러싸고'라는 제목으로 국제세미나 개최(~1995.07.03)
1995.07.03
UN 인권소위원회 특별보고관 린다 차베즈(Linda Chavez), 「전시 하 조직적 강간, 성노예제 및 그와 유사한 관행에 관한 연구보고서」 제출
1995.07.18
UN 인권위원회 여성폭력문제 특별보고관 라디카 쿠마라스와미(Radhika Coomaraswamy), 한국을 공식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조사 실시(~1995.07.22)
1995.07.19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국민기금)을 비판하는 성명 발표
1995.07.19
일본 정부,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국민기금) 공식 발족
1995.08.07
중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731부대 희생자 유족 등 15명, 일본 도쿄지방재판소에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 제기
1995.08.14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광복 5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사죄배상 촉구를 위한 여성 한마당' 개최
1995.08.15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일본 총리, 전후 50주년을 맞아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하는 뜻을 표명하는 담화 발표(일명 무라야마 담화)
1995.09.04
제4회 UN 세계여성대회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9. 15)
1995.09.15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회 UN 세계여성대회, 베이징 선언 및 행동 강령 채택. 전시 하 여성폭력을 전쟁범죄이자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배상의 필요를 명시한 내용이 포함됨
1995.12.03
일본 도쿄에서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국민기금)에 반대하는 국제회의' 개최
1995.12.0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거주 시설 '나눔의 집',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으로 이전
1996.01.04
UN 인권위원회 여성폭력문제 특별보고관 라디카 쿠마라스와미(Radhika Coomaraswamy), UN 인권위원회에 「전쟁 중 군대 성노예제 문제에 관한 조선민주주의공화국, 대한민국, 일본 조사 보고서」 제출.
1996.03
국제노동기구(ILO) 협약·권고 적용 전문가위원회(Committee of Experts on the Application of Conventions and Recommendations, CEACR), "일본군 '위안부' 제도는 ILO 제29호 강제노동협약을 위반한 것이므로 이에 대해 일본 정부가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 제출. 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언급한 첫번째 ILO 협약·권고 적용 전문가위원회(Committee of Experts on the Application of Conventions and Recommendations, CEACR) 보고서.
1996.03.28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왜 국민기금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없는가?" 개최(~1996.03.29.)
1996.06.00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Washington Coalition for Comfort Women Issues, WCCW), 『타임(Time)』지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인터뷰. 『타임』은 이를 토대로 "Japan: The Furor over Making Apologies to the Comfort Women"라는 6쪽짜리 기사 게재
1996.07.19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국민기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300여명에게 200만엔의 보상금을 일괄적으로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
1996.08.14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국민기금),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 4명에게 보상금 전달
1996.10.04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37개 시민단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시민연대' 결성
1997.01.11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국민기금),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7명에게 위로금 200만엔과 의료복지금 300만엔, 그리고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일본 총리의 사과 편지 전달
1997.03
국제노동기구(ILO) 협약·권고 적용 전문가위원회(Committee of Experts on the Application of Conventions and Recommendations, CEACR), 1996년에 이어 두번째로 일본군 '위안부'는 ILO 제29호 강제노동협약을 위반한 것이므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일본 정부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 제출
1997.03.20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 『정부 조사』, 『종군위안부』, 『관계자료집성』 1~3권 간행
1997.03.25
중국 거주 정재수, 이금순 할머니 영구 귀국
1997.07.25
윌리엄 리핀스키(William Lipinski)를 비롯한 17명의 미(美) 하원의원,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등 제2차 세계대전 중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와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결의안 하원에 제출
1997.08
타이완 부녀구원기금회(婦女救援基金會),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에 반대하여 자체적으로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매 실시. 수익금으로 피해자 1명 당 50만 위안(약 200만엔)씩 지원
1997.11.18
한국 국회, 일본 전범 관련자의 국내 입국 금지를 골자로 하는 '출입국 관리법' 개정 법률안 의결
1997.12.16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최초 공개 증언한 김학순 별세
1997.12.29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발족
1998.01.06
일본의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 한국 일간지들에 '국민기금'의 활동을 설명하고 피해자들의 기금 수령절차를 홍보하는 광고 게재
1998.04.15
서울에서 제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이제, 일본 정부의 배상으로 해결을!' 개최.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을 열기로 결의(~1998.04.17.)
1998.04.21
한국 정부, 국무회의에서 생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52명에게 정부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의결
1998.04.27
야마구치 지방재판소 시모노세키 지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근로정신대 피해자가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3명에게 90만엔의 위자료를 지급할 것을 명령하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일명 관부재판)
1998.06.06
'VAWW-NET JAPAN(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는 일본여성 네트워크)' 발족. 대표 마쓰이 야요리(松井やより).
1998.08.08
UN 인권소위원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배상 및 책임자 처벌을 권고하는 특별보고관 게이 맥두걸(Gay J. McDougall)의 보고서를 환영한다는 내용의 결의문 채택
1998.08.10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무력갈등 아래서의 여성 인권' 포럼 개최
1998.08.14
불교인권위원회 '나눔의 집' 내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개관
1998.10.09
중국 베이징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 북한, 일본 3자 여성회담 개최. 일본 정부에 사죄 및 피해 배상 등을 요청하는 항의문 채택(~1998.10.11)
1998.12.07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 한국위원회 발족
1999.03
ILO 협약·권고 적용 전문가위원회(Committee of Experts on the Application of Conventions and Recommendations, CEACR),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은 피해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상책이 아님을 분명히하고, 일본군'위안부'와 강제동원 노동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할 것을 일본 정부에 권고하는 내용의 보고서 제출.
1999.06.04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국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모임" 주최, UN 인권소위원회 특별보고관 게이 맥두걸(Gay McDougall) 초청 국제심포지엄 개최(~1999.06.05.)
1999.08.26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 본회의, 마이크 혼다(Mike Honda) 의원이 상정한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관한 결의안'(Assembly Joint Resolution 27 on War Crime: Japanese Military during World War) 채택. 해당 결의안에는 일본군 '위안부' 등 전쟁범죄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김
1999.09.27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 학생법정준비위원회 발족
1999.10.13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 한국위원회, 서울에서 열린 NGO 세계대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과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 국제 법정"을 주제로 포럼 개최
2000.04.28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학생법정 개최(~2000.04.29.) 이후 부산대학교(05.09), 조선대학교(05.19), 동아대학교(09.26), 창원대학교(09.28), 경희대학교(10.12)에서 잇달아 모의법정 개최
2000.06.19
미국 하원 레인 에번스(Lane Evans) 의원,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에 제출
2000.07.28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북한 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 희생자위원회,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 국제실행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남북공동기소장 작성 합의
2000.08.12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 국제 법정'(2000년 법정) 개최 성사를 기원하는 지역 문화제 개최 시작. 전주(08.12), 대구(09.23), 진주(09.30~10.01), 인천(10.02), 마산(11.03), 제주(10월~11월)에서 개최.
2000.09.18
한국, 중국, 타이완, 필리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5명, 미국 워싱턴 D.C. 연방 지방법원에 일본 정부를 상대로 사회와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 제기
2000.09.20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 개최 성사를 기원하는 릴레이 수요시위 개최 시작. 마산과 창원(09.20), 서울(09.27), 부산(10.04), 대구(10.11), 광주(10.25), 수원(11.01)에서 잇달아 수요시위 개최
2000.09.20
미국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워싱턴 정대위), '추모의 2000년: 존엄과 명예의 여성(Year 2000 Rememberance: Women of Dignity and Honor)' 시상식 거행. 생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존엄과 명예의 여성상' 시상.
2000.10.31
UN 안전보장이사회, '여성·평화·안보에 관한 결의 1325호' 채택
2000.11.29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2000년 법정) 개최 성사를 기원하는 아시아 10개국 동시 연대시위 개최
2000.12.08
일본 도쿄 구단회관에서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 국제 법정(2000년 법정) 개최. 3일 간의 심리를 거쳐 히로히토 천왕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일본 정부에게 국제법에 따라 배상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판단(~2000.12.12.)
2001.02.28
한국 국회, 본회의에서 교과서를 통한 과거사 왜곡을 시정할 것을 일본에 촉구하는 '일본국의 역사교과서 왜곡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
2001.03
국제노동기구(ILO) 협약·권고 적용 전문가위원회(Committee of Experts on the Application of Conventions and Recommendations, CEACR), 일본 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과는 별도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 제출
2001.03.29
일본 히로시마 고등재판소, 일본군'위안부'피해자와 근로정신대 피해자가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일명 관부재판)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냈던 1심을 파기하고 원고 패소판결
2001.04.12
일본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이 편찬한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검정 통과에 대응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범정부적 '일본역사교과서왜곡대책반'을 구성
2001.04.21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응하여 조직된 '일본역사교과서왜곡대책반' 자문위원단과 한완상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 등이 참여한 간담회 개최
2001.04.24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에 관한 진상 규명 특별법' 관련 국회 공청회 개최
2001.05.08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여성 지도자들이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동북아 여성 지도자 회의'를 갖고 '서울여성선언'을 채택. 선언에는 '여성의 시각을 담아 역사를 왜곡 없이 인식하고, 아시아 역사에서 얻은 교훈을 후세에게 올바르게 교육시키도록 노력한다'는 문구가 포함되는 등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에도 대처
2001.05.08
한국 정부, 주한 일본대사에게 2002년판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 8종의 내용 중 강제합병을 미화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누락하는 등의 35개 항목에 대해 공식 수정 요구
2001.05.10
한국 여야 국회의원 4명, 도쿄 지방재판소에 일본의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펴낸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대해 출판 및 판매금지 가처분신청 제출
2001.05.16
중국 외교부, 주베이징 일본대사에게 일본의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펴낸 중학교 역사교과서 내용 중 식민통치를 미화하고 난징대학살을 은폐하는 부분 등 8개 항목에 대해 수정을 요구하는 비망록 전달
2001.06.02
일본의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펴낸 중학교 역사교과서 및 공민교과서 시판 개시.
2001.07.02
일본의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과 교과서 출판서 후소샤((扶桑社), 일본 문부과학성에 자신들이 집필·출판한 중학교 역사교과서 가운데 9개 항목에 대한 수정 신청(한국 정부가 수정을 요청한 25개 항목 중 5개 항목 일부 수정)
2001.07.04
여성부 주도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출범. 전 세계 2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 100명과 국내 여성 인사 300여 명 등 400여 명을 초청하고 전 세계 9개 지역별로 대표 선정.
2001.07.09
일본 문부과학성, 2002년판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대한민국 정부의 35개 항목 수정 요구 검토 결과 발표. 2개 항목 이외에는 명백한 오류가 아니라며 수정을 거부.
2001.07.24
레인 에번스(Lane Evans)를 비롯한 20명의 미 하원의원,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죄와 생존자들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는 결의안 하원에 제출
2001.10.05
한국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와 '전쟁과 여성인권센터', 일본의 '여성·전쟁·인권학회', 연세대학교에서 심포지엄 개최하고 공동 역사교재 편찬에 합의
2001.12.04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 최종판결. 히로히토 천황에게 유죄 선고.
2001.12.19
''제2차 세계 아동 성착취 방지 회의' 참석차 방일한 여성부장관이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총리 및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교수와 면담하고, 일본에서 운영 중인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과 한국 ‘위안부’ 피해자들의 입장 차이에 관해 논의
2002.01.31
캐나다 NGO '인권과 민주발전을 위한 국제센터(International Centre of Human Rights and Democratic Development)', UN 인권위원회에 서면발언문(Written Statement)을 제출하여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국제여성법정 판결문을 공식 문서로 채택하고 일본이 이에 대한 국가책임을 인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
2002.03
국제노동기구(ILO) 협약·권고 적용 전문가위원회(Committee of Experts on the Application of Conventions and Recommendations, CEACR), 국가의 배상청구권과 개인의 배상청구권은 다른 것이므로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 제출
2002.03.13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500차 수요시위 개최. 단일 주제로 개최된 집회로는 세계 최장 기간 집회 기록을 갱신.
2002.05.03
'북한 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 희생자위원회'(종태위), 평양에서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아시아지역 토론회" 개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문필기 등 12명 참석.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연대협의회' 발족에 합의하고, 남과 북, 해외 동포가 함께 일본 정부에 유엔 결의를 준수하도록 촉구하는 서한과 공동 성명 채택(~2002.05.04)
2002.05.23
여성부 장관, 일본 오사카 NHK홀에서 열린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 130주년 기념 심포지엄 “21세기의 아시아와 일본-여성지도자들의 제안(21世紀のアジアと日本 - 女性指導者大いに語る)”에 패널로 참석하여 일본의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밝힘
2002.06.01
캐나다 NGO ‘인권과 민주발전을 위한 국제센터(International Centre of Human Rights and Democratic Development)’의 조너선 시쓴(Jonathan Sisson) 대표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처 상황을 질의. 여성부는 UN 여성폭력특별보고관 권고사항에 대해 한국 정부가 2001-2002년 이행한 추진 사항들을 전달
2002.07.16
북한 『노동신문』, 「도덕적 저열성을 드러낸 기만극」이라는 논평을 통해 “일본 지배층이 죄 많은 과거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며 일본이 민간기금에 돈을 기부하는 것으로 종군위안부에 대한 보상을 대신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
2002.07.22
일본 참의원, 일본군'위안부'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 및 보상을 촉구하는 내용의 '전시 성적 강제 피해자문제 해결 촉진 법안' 심의
2002.08.15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 결성
2002.10.15
일본 도쿄 지방재판소, 타이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9명이 일본 정부에 공식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 기각
2002.12.11
한국 국회,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법'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로 개정
2003.02.08
오카자키 도미코(岡崎トミ子) 일본 참의원 의원, 일본 국회의원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 수요시위에 참가
2003.02.25
한국 국회, '일본국의 전시 성적 강제 피해자문제 해결 촉진 법안의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일본 국회에 해당 법안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
2003.03
국제노동기구(ILO) 협약·권고 적용 전문가위원회(Committee of Experts on the Application of Conventions and Recommendations, CEACR), 일본 정부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요구에 응답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보고서 제출
2003.03.25
일본 최고재판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근로정신대 피해자가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일명 관부재판) 상고심에서 상고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 확정
2003.03.28
일본 최고재판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가 공식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며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상고심에서 상고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 확정
2003.04.23
서울에서 제6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국제기구 권고와 2000년 법정 판결 실현을 위하여"개최(~2003.04.26.)
2003.06.27
미 DC항소법원(United States Court of Appeals for the District of Columbia Circuit),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주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외국주권면제법(FSIA)을 근거로 기각한 하급 법원의 결정을 확정
2004.02.13
서울 행정법원, 일본강점하 피해자들이 한일협정 관련 57개 문건을 공개하라며 외교통상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일본을 상대로 소송 중인 원고 53명에게 한일협정 문건 중 손해배상 청구권 관련 5개 문건을 공개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
2004.03
국제노동기구(ILO) 협약·권고 적용 전문가위원회(Committee of Experts on the Application of Conventions and Recommendations, CEACR),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 정부, 일본 노동자 단체, 한국 노동자 단체들이 보낸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 제출
2004.05.20
서울에서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연대협의회(2차회의) 서울대회 개최. 북한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비롯, 일본, 중국, 타이완, 필리핀 등에서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및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참가하여 증언. 북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상옥 분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 방문(~2004.5.23).
2004.07.01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NGO 포럼에서 "분쟁 하 여성 폭력 생존자/피해자를 위한 해결(Remedies for survivors/victims of VAW under armed conlict situations)"을 주제로 워크샵 개최
2004.11.10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무총리 산하에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 발족(위원장 전기호 경희대 명예교수)
2004.12.16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건립위원회 발족식' 개최
2005.01.17
한국 외교통상부, 일본을 상대로 소송 중인 일제강점하 피해자들에게 한일 협정 관련 문건을 공개하라는 서울 행정법원의 판결에 따라 1965년 체결된 한일협정 문건 중 5개 문서 공개
2005.01.25
필리핀 하원 외무위원회, 일본 정부에 필리핀 '위안부'피해자에 대한 배상과 공식 사죄를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2005.02.12
일본 도쿄에서 제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전후 60주년의 위안부 문제 해결운동: 가해국 일본의 책임을 묻다" 개최(~2005.02.13.)
2005.03
국제노동기구(ILO) 전문가위원회,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모색하도록 8번째 권고
2005.03.01
여성부, 광복 6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개관
2005.08.05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전문 자료관인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자료관'(WAM, Women's Active Museum on War and Peace) 개관
2005.08.23
여성가족부, 광복 60주년 기념사업으로 법무부에 중국 거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6명의 국적회복 신청(이후 6명 국적회복)
2005.08.26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대일 배상 청구권 협상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2005.08.26
한국 정부, 1951년부터 1965년까지 이어진 한일 회담 전 과정에 관련된 외교문서 156권, 3만5천여쪽을 일반에 공개
2005.10.28
국제엠네스티, 서울과 방콕에서 동시에 기자회견 열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실태조사 보고서 '60년 이상 기다림: 일본군 성 노예제 희생자들을 위한 정의' 발표
2005.11.25
한국과 일본의 여성학자들, 4년에 걸친 공동작업 끝에 『여성의 눈으로 본 한일 근현대사』와 『젠더 시점으로 본 일한 근현대사』 각각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간
2006.02.22
미 연방대법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주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각하하고 사건을 종결
2006.03
한국 정부,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간병인 지원 시작
2006.04.04
미국 하원의 레인 에번스(Lane Evans) 민주당 의원과 크리스토퍼 스미스(Christopher Smith) 공화당 의원, 58명의 공동 제안자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이에 대한 교육 등을 촉구하는 결의안(미 국회 759결의안) 공동 제출
2006.07.0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09명, 한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기본권을 침해받았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 청구서 제출
2006.09.13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민주당 레인 에번스(Lane Evans) 의원과 공화당 크리스토퍼 스미스(Christopher Smith)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교육 등을 촉구하며 공동제출한 결의안(결의안 759)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
2006.10.03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중의원 본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대해 위안소 설치·운영과 '위안부' 이송에 일본군이 관여했음을 시인했던 1993년의 고노 담화를 계승하겠다고 답변. 10월 5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도 고노 담화를 정부는 물론 개인으로서도 계승하겠다고 답변
2007.01.29
일본 도쿄 고등법원, 일본 방송사 NHK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관방부장관과 나카가와 쇼이치(中川昭一) 의원의 압력으로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을 다룬 방송을 왜곡한 혐의를 인정해 유죄를 선고하고 소송을 제기한 'VAWW-NET JAPAN(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는 일본여성 네트워크)'에 보상금 200만엔을 지불할 것을 판결
2007.01.31
마이크 혼다(Mike Honda) 미국 하원 의원 등 7명(민주당 의원 5명, 공화당 의원 2명 공동발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공식적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 121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 제출
2007.02.15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미국 워싱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청문회 개최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3명의 증언 청취
2007.03.01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노 담화가 정의한 "강제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었다"고 발언
2007.03.05
외교통상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군'위안부' 동원에 강제성이 없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데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 표명
2007.03.05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미국 하원 결의안이 의결되더라도 사죄하지 않을 것이라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발언
2007.03.16
일본 정부, 쓰지모토 기요미(辻元清美) 의원의 고노 담화 관련 질의서에 대해 "당시 정부가 발견한 자료 중에는 군이나 관헌에 의한 강제연행을 직접 보여주는 기술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공식 답변서를 각료회의에서 의결
2007.03.19
외교통상부, 일본 정부가 군이나 관헌에 의한 일본군'위안부'의 강제연행을 부인하려는 입장을 표명한데 대하여 과거의 잘못을 축소하고 역사적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 표명
2007.03.31
일본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 사업 종료하고 해산. 이후 디지털 기념관 〈'위안부'문제와 아시아 여성 기금〉(www.awf.or.jp) 개설
2007.04.26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Washing Coalition for Comfort Women Issues), 결의안 121을 지지하는 뉴욕연대(Greater New York Support 121 Coalition) 등의 시민단체, 2007년 4월 26일자 『워싱턴포스트』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광고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진실(THE TRUTH ABOUT "COMFORT WOMEN")' 게재
2007.04.27
일본 최고재판소, 중국인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의 납치와 폭행은 인정하면서도 1972년 중일 공동성명을 들어 청구권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
2007.05.19
서울에서 제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아시아연대 15년, 앞으로의 과제와 연대를 위하여!" 개최(~2007.05.21.)
2007.06.14
일본의 정치가, 교수, 언론인 등, 2007년 6월 14일자 『워싱턴포스트』지에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광고 '사실(The Facts)' 게재
2007.06.26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마이크 혼다(Mike Honda) 하원의원 등 7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공식적 사과를 요구하며 제출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H.Res.121) 공식 채택
2007.07.05
중국 상하이 사범대학(上海師範大學)에 중국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자료관 개관
2007.07.30
마이크 혼다(Mike Honda) 미국 하원의원 등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공식적 사과를 요구하며 제출한 결의안(H.Res.121), 미국 하원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2007.07.31
외교통상부, 대변인 논평 통해 미국 하원 본회의가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채택한 것을 환영하고 일본의 자세변화를 촉구하는 입장 표명
2007.07.31
일본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 올연대 네트워크(『慰安婦』問題解決オール連帯ネットワーク)” 발족 집회 개최됨. 올연대는 미국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채택, 일본 민주당의 선거 승리 등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움직임이 일본 국내외로 전개되는 가운데 본 단체를 결성하게 되었음을 표명하고 일본 정부와 국회에 '위안부' 문제에 관한 사죄·배상 등을 요구
2007.10.3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영국에서 유럽 의회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위한 유럽 캠페인 활동(~2007.11.15.)
2007.11.08
네덜란드 하원,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2007.11.28
캐나다 하원, 미국과 네덜란드 의회에 이어 국제사회에서 3번째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2007.12.13
유럽 의회,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에 이어 국제사회에서 4번째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사죄 및 배상을 요구하는 결의안 채택
2008.03.28
일본 효고현 다카라즈카 시의회, 고노 담화를 계승하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도모하고 후속 세대의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일본 정부에 요구하는 내용의 의견서 채택
2008.09.07
오키나와 미야코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인 '아리랑비' 제막식 열림
2008.10.08
국회 여성위원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공식 사과 및 배상촉구 결의안' 채택
2008.10.27
국회 본회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공식 사과 및 배상촉구 결의안' 채택
2008.11.07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의회,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는 내용의 의견서 채택
2008.11.11
타이완 입법원,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 만장 일치로 채택
2008.11.11
타이완 입법원,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
2008.11.23
일본 도쿄에서 제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세계와 연대하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즉시 해결을 일본 정부에 요구한다" 개최(~2008.11.25.)
2009.03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의회,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의견서 채택
2009.03.03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의회,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2009.06
오사카부 미노시(2009.6.22), 도쿄도 미타카시(2009.6.23), 도쿄도 고가네이시(2009.6.24), 교토부 교타나베시(2009.6.29) 등 일본 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의견서 잇달아 채택.
2009.07.24
대구시의회, 한국 지방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2009.08.21
독립기념관, 제2관 '겨레의 시련관' 내에 일본군 '위안부' 전시 개관
2009.09
나라현 이코마시(2009.9.11), 오사카부 센난시(2009.9.25) 등 일본 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의견서 잇달아 채택.
2009.11.30
경남 통영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2010.01.12
경남 창원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
2010.02.07
일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전국행동 2010" 발족. 2013년 1월 단체명에서 '2010' 삭제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전국행동"으로 개칭
2010.03.23
울산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2010.03.23
일본 지바현 아비코시의회,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의견서 채택
2010.06
홋카이도 오타루시(2010.6.21), 도쿄 니시토쿄시(2010.6.21), 오키나와현 난조시(2010.6.21), 오키나와현 요미탄촌(2010.6.22), 오키나와현 도미구스크시(2010.6.22), 오키나와현 다라마촌(2010.6.24),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2010.6.25), 오사카 다카쓰키시(2010.6.28) 등 일본 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의견서 잇달아 채택.
2010.08.13
서울특별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공식사과 및 배상 촉구 결의안" 채택
2010.09
홋카이도 시베쓰시(2010.9.16), 돗토리현 도하쿠군 호쿠에이정(2010.9.24), 교토부 야와타시(2010.09.29), 홋카이도 하코다테시(2010.9.30), 교토부 기즈가와시(2010. 10. 1) 등 일본 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의견서 잇달아 채택.
2010.09.15
광주광역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 채택
2011.02.08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2011.02.18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 채택
2011.02.22
경기도 의정부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 채택
2011.06.25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 올연대 네트워크(『慰安婦』問題解決オール連帯ネットワーク)”, 2009년 12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전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황 조사를 토대로, 생존 '위안부' 피해자 수, '위안부' 피해자들의 요청 사항, 건강상태, 생활상태와 지원체제,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각국 정부의 자세, '위안부'에 관한 각국 교과서의 서술 등을 담은 팜플렛 발간
2011.08.12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 20년 활동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제10차 일본군 '위안부'문제 아시아연대회 개최(~2008.08.14.)
2011.08.30
한국 헌법재판소, 한국 정부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배상청구권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음으로써 피해자의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이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
2011.09.15
한국 외교통상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는 헌법재판소 결정을 근거로 일본 정부에 양자협의 공식 제안
2011.09.29
일본 사이타마현 미야시로정 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의견서 채택.
2011.12.14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000회 수요시위 개최하고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
2011.12.18
이명박 한국 대통령, 일본 교토 영빈관에서 이루어진 한일 정상회담에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 노다 총리는 '위안부' 평화비의 철거를 주장했으나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불충분한 조치가 제2, 제3의 평화비 건립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2012.03.26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쓰인 '일본군 성적 노예 문제'라는 표현은 사실과 괴리된 것이며 2011년 12월 한일정상회담 시 이명박 대통령에게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청했다고 발언
2012.03.28
여성가족부,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쓰인 '일본군 성적 노예'는 사실과 괴리된 표현이라는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유감 표명
2012.05.05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개관하고 개관식 개최
2012.05.24
한국 대법원, 강제동원 피해자 및 유족이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과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취지의 파기 환송 판결 선고.
2012.06.20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 시내의 아이젠하워 공원 내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 시행
2012.07.30
미국 캘리포니아 클렌데일시, 7월 30일을 한국 일본군 '위안부'의 날로 지정
2012.08.21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일본 오사카 시장,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면서 일본군'위안부'가 폭행과 협박을 당해 끌려갔다는 증거가 없고, 증거가 있다면 한국이 내놓아야 한다고 발언
2012.08.27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고노담화에 관해 강제동원 사실이 문서로 확인되지 않지만 역대 정권이 답습해왔으며 현 정권도 기본적으로 답습하고자 한다고 발언
2012.08.28
한국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일본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죄 및 피해 배상 촉구 결의안" 채택
2012.08.29
한국 외교통상부, 일본 지도급 인사들의 일본군'위안부'문제 책임 회피 움직임이 잇따르는데에 대해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행위라며 유감 표명
2012.09.13
한국 국회, "일본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죄 및 피해 배상 촉구 결의안" 채택
2012.12.08
대만에서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 개최(~2012.12.10.).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정하기로 결정
2013.01.29
미국 뉴욕주 상원, 일본군'위안부'의 강제동원은 범죄행위라는 내용의 결의안 채택
2013.02.07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군(軍)이 나서서 '위안부'를 모집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발언
2013.03.26
일본 교토부의회,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배상 등을 요구하는 의견서 채택
2013.04.06
경남 통영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와 인권을 위한 정의비 제막식 개최
2013.04.29
한국 국회, '일본 각료 등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및 침략전쟁 부인 망언 규탄 결의안' 채택
2013.05.13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일본 오사카 시장, 일본군'위안부'제도가 당시 상황상 필요했으며 다른 국가도 그 같은 제도를 갖고 있었다고 발언
2013.05.15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1995년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발언
2013.05.22
한국 여성가족부, 하시모토 도오루(橋下徹) 오사카 시장 등 일본 고위 인사들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발언에 대한 항의 성명 발표하고 유감 표명
2013.06
일본 시마네현 의회,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과 후속 세대의 교육을 촉구하는 의견서 채택
2013.06.17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 올연대 네트워크(『慰安婦』問題解決オール連帯ネットワーク)”, '역사인식·청구권 철저 논의' 집회를 개최. 집회에서 요시미 요시아키(吉見義明) 주오대학(中央大学) 교수는 '위안부' 문제에 관해 일본군의 행동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 시장 앞으로 보내는 '공개질문장' 발표
2013.06.20
미국 뉴저지주 상원, 일본 정부에 일본군'위안부' 역사의 교육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2013.06.25
한국 국회, "일본 정치인들의 일본군 '위안부' 망언에 대한 규탄 및 공식사과 촉구 결의안" 채택
2013.07.12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일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조례안' 통과
2013.07.26
요시미 요시아키(吉見義明) 일본 주오대학(中央大学) 교수, 자신의 책을 날조라고 주장한 사쿠라우치 후미키(櫻內文城) 중의원을 상대로 도쿄지방재판소에 손해배상과 사죄 광고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
2013.07.30
가주한미포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립공원에 해외에서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 제막
2013.08.01
일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자료와 증언등을 일본어·영어·한국어·중국어로 제공하는 웹사이트 'Fight For Justice'(http://fightforjustice.info) 개관
2013.08.08
미국 캘리포니아 밀피타스 시의회, 미국과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8285호) 채택
2013.09.06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계획
2014.01.15
미국 하원에서 존 케리(John Kerry) 국무부 장관이 일본 정부에게 2007년 미국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준수를 독려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한 2014년 미국 행정부 통합 세출법안 통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미국 의회의 정식 법안에 포함된 최초 사례
2014.01.24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 현충원에서 뉴욕주 상하원을 통과한 일본군'위안부' 결의안을 새긴 '위안부 결의안 기림비' 제막식 개최
2014.01.30
2014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le Festival International de la Bande Dessinée d’Angoulême)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획전 개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작품 20편과 동영상 4편 출품.
2014.02.20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 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1993년) 검증 조사팀을 정부 내에 설치하겠다고 발언
2014.02.28
대한민국 외교부, 고노담화 검증 조사팀을 정부 내에 설치하겠다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의 발언에 대해 "일본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얼마나 더 많은 고통을 주려하는가"라는 논평을 내고 유감 표명
2014.04.16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1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가 서울에서 개최
2014.05.15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2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
2014.05.30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카운티 정부 청사 잔디공원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
2014.05.31
일본 도쿄에서 제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아베 정권의 폭주를 용서할 수 없다! 세계는 '위안부'문제 해결을 요구한다!" 개최(~2014.06.03.)
2014.06.20
일본 정부, 고노 담화(1993년 발표) 작성 과정에서 한일 정부 간의 문안 조정이 있었다는 결론을 담은 고노 담화 검증 보고서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일한간의 협의 경위 - 고노 담화 작성에서 아시아 여성기금까지(慰安婦問題を巡る日韓間のやりとりの?緯~河野談話作成からアジア女性基金まで~)"를 공개
2014.06.25
122명의 미군 기지촌 '위안부' 여성들과 '기지촌여성인권연대' 등, 국가가 기지촌을 조성하고 관리하여 성매매를 조장함으로써 원고들의 인권을 침해한 것에 대한 국가대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사건 2018다224408 손해배상(국))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
2014.07.23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3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가 서울에서 개최
2014.08.05
일본 『아사히신문』, 식민지 시기 제주도에서 일본군이 다수의 여성을 '위안부'로 강제동원했다는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의 증언이 거짓이라고 판단하고 이에 기반해 1980~1990년대에 작성한 자사 기사들을 취소한다고 발표
2014.09.19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4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
2014.10.09
일본 『아사히신문』,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의 증언 논란을 계기로 자사의 '위안부' 관련 보도를 검증하기 위해 7인으로 구성된 '위안부보도검증 제3자위원회(慰安婦報道検証 第三者委員会)' 구성
2014.11.27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5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 개최
2014.12.22
일본 아사히신문, '위안부보도검증 제3자위원회'를 구성해 식민지 시기 제주도에서 일본군이 다수의 여성을 '위안부'로 강제동원했다는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의 증언을 다룬 기사를 검토하고 검증 결과 보고서 공개
2015.01.19
일본 도쿄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6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 개최
2015.03.01
박근혜 대통령, 3·1절 기념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문제는 반드시 풀고가야 할 역사적 과제"임을 강조
2015.03.16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7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 개최
2015.05.21
서울에서 제1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전후 70년, 우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로 간다" 개최(~2015.05.24)
2015.06.11
일본 도쿄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8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 개최
2015.06.21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 도쿄에서 열림 외교장관회담 참석
2015.09.18
일본 도쿄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9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 개최
2015.09.22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시 행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2015.11.02
한국과 일본, 서울에서 한일 정상회담 갖고 조기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합의
2015.11.11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10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 개최
2015.12.01
중국 장쑤성 난징시 리지샹(利濟巷) 위안소 유적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난징 리지샹 위안소 유적 진열관' 개관
2015.12.05
대구시에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개관
2015.12.15
일본 도쿄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11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 개최
2015.12.23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재개관
2015.12.27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를 위한 제12차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 개최
2015.12.28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 한일 외교장관회담 공동기자회견 갖고 양국 간에 이루어진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발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총리대신 자격으로 사죄와 반성의 뜻을 표하고, 일본 정부가 10억 엔을 출연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해결을 확인하는 내용 등이 담김
2015.12.28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일 양국의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는 성명 발표
2016.02.16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일본 정부 대표로 출석한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심의관, 정부가 발견한 자료로는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 동원이 파악되지 않는다며 사실상 강제 동원을 부정
2016.02.29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한국 외교부를 상대로 2015년 12월 28일 이루어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와 관련된 교섭문서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소송 제기
2016.03.01
3·1절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을 비롯 전국에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반대하는 집회 개최.
2016.03.07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 일본 정부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책임을 회피·축소하는 언행을 중단하고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포함시킬 것을 권고
2016.03.17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 등을 요구하며 인권운동가로 활동해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에게 공로상 수여
2016.03.18
일본 문부과학성,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표현이 실린 한편, 일본군'위안부'의 동원에 있어 군의 관여가 삭제되고 기술이 축소됨
2016.03.2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9명과 유족 및 생존자 가족 등 41명, 한일 양국의 일본군 '위안부' 합의로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함께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제기
2016.03.31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미국 워싱턴에서 정상회담 갖고 일본군 '위안부' 합의의 온전한 이행을 위해 양국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발표
2016.04.26
미국 샌프란시스코 교육위원회, 역사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내용을 포함하기로 한 교육과정 개정안 지지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2016.05.1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 설립 등 일본군 '위안부' 합의의 후속조치 논의를 위한 외교부 국장급 협의 일본 도쿄에서 개최
2016.05.17
한국과 일본 외무당국, 서울에서 일본군'위안부' 합의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외교부 국장급 협의를 개최하고 '화해·치유재단' 사업 내용 및 기금 출연 시점 논의
2016.05.19
서울에서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진실, 정의, 배상 실현과 재발방지를 위하여" 개최(~2015.05.24)
2016.05.25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 제11회 제주포럼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의 편지를 쓰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발언
2016.05.3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설립 준비위원회 공식 발족. 위원장에 김태현 성신여대 명예교수 선출
2016.05.31
8개국 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등재를 위한 국제연대위원회', 일본군'위안부' 관련 자료 2천744건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본부에 등재 신청
2016.06.09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와 학계를 중심으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설립
2016.06.29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추진위원회, 서울 중구 예장동 옛 통감관저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공원 '기억의 터' 기공식 개최
2016.07.21
이용수, 이옥선, 박옥선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원서 국회에 제출
2016.07.28
2015년 12월 28일 이루어진 한일 양국간의 일본군'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화해·치유재단' 설립
2016.08.06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성남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호주 시드니 애쉬필드 연합교회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
2016.08.29
서울시와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추진위원회, 서울 중구 예장동 옛 통감관저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공간 '기억의 터' 제막식 개최
2016.10.22
중국 상하이사범대학 캠퍼스에 '한·중 평화의 소녀상' 건립
2016.12.28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기습적으로 설치했으나 부산 동구청에 의해 철거
2017.03.08
유럽 최초로 독일 바이에른주 비젠트에 '평화의 소녀상' 제막
2017.04.25
일본 외무성,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설치에 대해 유감을 표현한 〈외교청서〉를 일본 각의에 보고
2017.05.04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보고서」 공개
2017.06.01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2015년 한일외교장관 합의 관련 정보공개 촉구 기자회견을 서울법원 종합청사 앞에서 개최.
2017.06.20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 올연대 네트워크(『慰安婦』問題解決オール連帯ネットワーク)”, 단체 결성 10주년 기념 집회를 개최하고
일본 정부가 2017년 2월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연행 사실이 명시된 공문서 19건, 182점을 수령했음에도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연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비판
2017.06.26
한국 정부, 마이크 혼다 前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게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한미동맹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광화장 수여
2017.07.25
한국국가인권위원회, 한일 양국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필요한 적극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 발표
2017.07.31
외교부 장관 직속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TF" 출범
2017.09.22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이트메리스 스퀘어파크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제막
2017.10.31
유네스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타이완 등 9개국이 공동으로 신청한 일본군'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해 보류 결정
2017.11.14
UN 인권이사회, '보편적 정례 인권 검토(UPR)'에서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성의 있게 사죄하고 피해자에게 보상하라고 권고
2017.11.24
8월 14일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하는 내용의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본의회 통과
2017.12.08
필리핀 국가역사위원회, 필리핀 마닐라에 일본군'위안부'를 추모하는 기념비 제막
2017.12.27
외교부 장관 직속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TF"(위원장 오태규), 2015년 12월 28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는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 발표 내용 이외의 비공개 부분이 있었다는 내용의 검토 결과 보고서 발표.
2018.01.09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 일본 정부에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의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고 일본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에 출연한 10억엔을 우리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겠다는 내용의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방향 발표
2018.03.07
서울에서 제1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실현되지 않은 정의,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개최(~2018.03.09)
2018.04.27
필리핀 마닐라시 당국, 마닐라만 산책로에 세워진 일본군'위안부' 기념비 철거
2018.05.23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컨스티튜션 파크에 일본군'위안부' 기림비 제막
2018.07.11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두 시민단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재단'이 통합하여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출범
2018.08.10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개소
2018.08.14
충남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정부가 주관한 첫번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개최
2018.08.14
타이완 타이난시에 일본군 '위안부'를 추모하는 기념비 제막
2018.08.30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 2015년 한일 양국 간의 일본군 '위안부' 합의가 피해자 중심적 접근이 아니라고 지적하여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에 '지속적 해결 노력' 권고하는 보고서 공표
2018.08.31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일본 정부에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촉구한 것과 관련하여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인종차별철폐조약의 적용 대상이 아니며 일본 정부의 설명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아 극히 유감이라고 발언
2018.09.16
동북아역사재단, 일본군 '위안부' 연구센터 설치
2018.11.19
UN 강제실종위원회, 일본에 대한 최종견해에서 사실과 자료 등의 은폐, 이행되지 않고 있는 피해자에 대한 배상,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었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비판하며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
2018.11.21
여성가족부, 한일 양국 간의 일본군'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출범한 '화해·치유재단' 사업 종료 및 해산 추진을 발표
2019.01.21
여성가족부, '화해·치유재단' 법인 설립허가 취소하고 재단에 통보
2019.01.2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별세
2019.03.0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여성인권운동가이용수,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국민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참석
2019.04.18
서울고등법원, 송기호 변호사가 외교부의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정보 비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 비공개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 뒤집고 원고 패소 판결
2019.04.23
일본 외무성,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불가역적'으로 해결됐음을 강조하는 내용의 〈외교청서〉를 일본 각의에 보고
2019.05.14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와 연구자를 주축으로 "국립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가칭) 설립을 위한 전국행동" 발족
2019.05.21
일본 외무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및 유가족이 2016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관련해 국제법상 '주권 면제' 원칙을 조장하며 한국 정부에 소송이 각하되어야 한다는 의견 전달
2019.08.03
일본의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평화의 소녀상' 등이 출품된 '표현의 부자유전 · 그 후'의 전시 중단 통보
2019.08.14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개최
2019.12.27
헌법재판소, 한일 양국의 일본군 '위안부' 합의로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전원 일치 의견으로 각하 결정.
2020.01.06
한일 공동 협의체를 만들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하는 기자회견 한일 양국에서 동시 개최
2020.01.17
거제 평화의소녀상기림사업회, '거제 평화의소녀상' 건립 6주년 기념식 개최
2020.03.01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New Haven) 한인회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 제막
2020.03.03
일본 도쿄고등재판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보도한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자신의 기사가 날조라고 공격한 일본 우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
2020.03.08
독일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한인교회, 창립50주년 기념해 교회에 '평화의 소녀상' 제막
2020.04.02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 '제22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수상자로 김복동 선정
2020.05.07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단독 기자회견 열어 집회 중심의 운동 방식 등 ‘위안부’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 발표(대구)
2020.05.2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두번째 기자회견 열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운동 방식을 비판하며 이를 둘러싼 의혹은 검찰이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
2021.01.08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정곤 부장판사), 1월 8일 오전 고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
2023.06.01
대한민국 대법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송기호 변호사가 외교부를 상대로 낸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정보 비공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확정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50 센트럴플레이스 4층(04505)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TEL 02-6363-8374, 838050, Seosomun-ro Jung-gu, Seoul, Republic of Korea(Central Place 4F) Research Institute on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subdivision of Women’s Human Rights Institute of Korea)